행복한 삶

 행복한 삶

사람들은 자기의 노력과 힘을 다하여 행복을 성취하기 위하여 자신의 인생의 길을 선택하며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녕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삶을 끝내고 세상을 막 하직하려는 사람들에게 묻는다고 해도 자신이 행복하고 후회없이 살았다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누구나 인생의 길에는 기쁨과 즐거움 보다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의 가시밭길을 헤쳐온 상처입은 아픔과 추억들이 머리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을 돌아보십시오.환희와 평안과 행복의 추억보다는 후회와 회한이 많은 것이며 치열한 생존경쟁의 대역 속에서 불안과 긴장과 초조한 삶을 영위하여 왔을 것입니다.세상은 이렇듯 싸늘하고 차거운 것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잘 나가는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그들의 가슴 속 심층부에는 남모르는 아프고 쓰린 상처와 할키고 찢긴 흉터가 잇을 것이며 잊혀지지 않는 모래와 같은 애환들이 숨어있을 것입니다.

인생이 이렇게 힘득고 고통스럽다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될 것입니다.인생의 문제들은 우리들이 풀고 해결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고,꿈과 행복이란 단어는 성취하고 달성하기 위하여 현존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실패와 실수는 진정한 성공을 이룩하기 위하여 거쳐야 하는 전제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아무리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사람들도 과거는 송두리채 잊어버리고 지금부터 일어서려는 의지와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결코 실패한 인생이 아닐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힘차게 일어서십시오.나의 인생은 지금부터이며 하나 둘씩 알곡을 쌓아가는 자세로 무엇이든 - 예를들어 내가 용접기능사가 되겠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기능인이 되겠다고 목표를 정하여-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목표를 정하면 에너지를 집중할 수 없으므로 전문화시대에 남을 앞설 수가 힘들 것입니다.그러나 자신이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한 두가지 목표를 정하여 매일매일 달력에 표시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 나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신의 마음이 흐트려지면 하나님께 내 마음을 잡아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하나님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시고 끝내 영원한 행복의 길,승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마음을 나쁘게 가지면 절대로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자기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항상 남을 원망하거나 환경을 불평하는 사람의 마음이 편안할 리가 없으며,행복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항상 분쟁하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전쟁과 불안과 초조,증오와 분노만이 가슴속을 시커멓게 불태우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정신적인 지주와 후원자의 역할을 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선택하여 오로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는 강성기목사님도 온갖 비난과 오해를 받으면서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이유는 나그네같은 삶에서 하나님과 같이 가는 길은 영원한 행복의 길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조금이나마 그분을 돕기 위하여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우리의 인생은 이 세상에서 아무리 화려하게 성공을 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허망한 것입니다.여러분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영원한 가호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빌며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여러분들이 깨달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글쓴이  나형준 (사랑샘공동체 운영위원,마산성막교회 안수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