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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이 자살예방센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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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10-01-22 00:00 조회1,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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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가정의 위기가 닥쳐오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며 죽음을 선택한다.사랑샘은 가정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지금까지 사랑샘을 통해서 많은 가정들이 회복되었고,많은 사람들이 살아났다.


 


어제는 두 사람의 남성을 살렸다.


한 사람은 서울에서 사업이 실패하고 부인과 이혼하면서 가정이 해체가 되어 혼자 살다가 대구에 갔는데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삶의 의욕을 상실하였다.그래서 선택한 것이 대구 앞산공원에서의 자살이었으며,자살하려던 중에 어떤 목사님을 만나서 사랑샘으로 와서 살아났다.


 


또 한 사람은 김해가 고향인데,알코올로 가정이 해체가 되어서 99세의 부친과 함께 지내던 사람이었다.알코올에 지배를 받아서 여러 정신과병원을 전전하다가 그의 형의 손에 이끌려서 우리 사랑샘에 와서 불행했던 과거를 잊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오늘은 한 사람의 여성을 살렸다.


경남 의령이 고향인 한 여성이 남편의 도박과 게임중독으로 인하여 우울증을 동반한 자살충동을 호소하여 사랑샘을 방문했다.상담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며,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해 드림으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밝은 모습으로 귀가하였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랑샘을 방문하고 있다.나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나의 사명임을 느끼고 즐거움을 갖고 일하고 있다.사랑샘은 자살예방센타이다.사랑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곳이다.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고,도저히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일들이 사랑샘에서는 가능하게 되어진다.이 시대에 사랑의 샘이 솟아나는 기적의 현장이다. 


 


나는 예수께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오직 하나님으로서는 가능하다"고 말씀하신 것과,사도바울이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한 것을 굳게 믿는다.


 


어떤 이들은 할 일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나는 이 시대에 할 일이 참으로 많아서 행복하다.앞으로 사랑샘을 통해서 회복이 불가능한 많은 가정을 그리스도안에서 회복시키고,회복이 불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안에서 살리는 일을 크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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