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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무릎으로 사역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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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09-12-12 00:00 조회1,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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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2009년 한 해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2009년 한 해를 열매맺는 해로 정하고 부지런히 달음질 해 왔습니다.“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한복음15:8).2009년 한 해 동안 전도의 열매,선교의 열매,기도의 열매,양육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기를 기도하면서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했는가 살펴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죄송하기도 하고 송구스럽기 그지 없슴을 느끼고 죄를 고백했습니다.금년 한해는 안타까움을 많이 갖습니다.무엇보다 제 자신이 부족해서 많은 일들을 경험한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평생동안 겪지 못한 일을 금년 한 해 동안 한꺼번에 겪는 혹독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 4월3일 제 집무실에서 있었던 일이 아직도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늘 하나님 앞에 엎드릴때마다 왕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고 재판관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하고 무릎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그러한 일이 우연히 일어난 일도 아니고 그 일을 통해서 제가 더욱 더 무릎으로 사역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슴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어느때보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더욱 힘이 있게 감당하고 있습니다.어찌되었던 사랑샘사역의 최전방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를 무력하게 만들고,하나님의 사역을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지만 이미 십자가에서 부활하시므로 이러한 현상 배후에서 역사하는 악한 사단의 궤계를 물리치고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 주님께서 크게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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