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지난 주간에는 교육이 많이 있었습니다.12월15일-16일 1박2일간 지리산에서 사랑이 샘솟는 집 가족들과 직원들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에니어그램)이 있었습니다.그리고 12월18일-19일 창녕 부곡에서 사랑이 샘솟는 집 가졸들과 직원들을 위한 웃음치료사,레크레이션 강사과정 자격교육이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2월18일-19일 1박2일간 창녕 부곡에서 범죄예방위원전문화교육이 있었습니다.우리 사랑이샘솟는집 식구들이나 선생님들,그리고 저 자신도 한주간 동안 배움을 통해서 무척 업그레드 된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사랑샘가족들은 모두 배움에 열정이 있습니다.더욱 더 깊이 알고 싶어합니다.우리가 배우는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첫째는 나 자신이 배워서 수양하는 것이요,둘째는 그것을 가지고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누구나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학생만 되면 안 됩니다. 교사도 될 줄 알아야 합니다.그러므로 배우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가르칠 줄도 알아야 합니다.어떤 사람은 “사람이 배우지 않음은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고, 배워서 멀리 알면 높은 산에 올라 사방 바다를 바라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믿음의 아들이었던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디모데후서3:14)”고 권면했습니다.우리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모두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고,배운 것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수양하며,베운 것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