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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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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09-12-26 00:00 조회1,4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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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했던 2009년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한 해 동안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해로 정하고 달음질했습니다.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지금까지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신 사랑샘가족 한분 한분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충성을 다한 후에 하나님의 뜻을 기다립니다.각자가 받은 달란트대로 충성을 다했습니다.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달란트를 주를 위해서 아낌없이 드리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시간이라는 달란트를 지역사회에 잃어버려진 영혼들을 위해서 사용했습니다.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물질이라는 달란트를 주를 위해서 드렸습니다.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시간과 물질과 은사라는 달란트를 지역사회에 소외된 분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물질과 은사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손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었지만 분명한 것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주어진 것이라고 여기니 조금도 아깝게 여겨지지 않았습니다.당연히 그것을 허락하신 분의 명령에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그 때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물질과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사용했느냐고 물으시지 않고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섬겼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인생 마지막에 남긴 것은 믿음과 사명이며,인생 마지막에 바라본 것은 영생과 상급이었습니다.어느 날엔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천국 영생과 상급을 확신하면서 당당히 천국으로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우리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결코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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