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다이어트는 하루세끼 잘 먹는 것-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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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현대인의 관심사다.
흔히들 다이어트는 비만을 극복하기 위해 밥을 굶고 살을 빼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황수관 연세대의대 외래교수는 월간 건강과 생명 11월호에서 다이어트는 굶는 것이 아리라 식이요법,즉 잘 먹는것이라고 알려준다. 황 교수는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도리어 건강을 해칠수 있다며 치료나 체중조절을 위해서 적절한 원칙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하루세끼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황교수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이미 하루세끼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어느 나라를 가 보아도 대부분 세기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살을 빼기 위해 한두 끼를 거르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
황교수는 하루에 두끼씩 먹으면 또 그런 환경에 적응해 세기를 먹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있고,
심지어 하루 한번만 식사를 하는 사람도 거기에 적응하면 당장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만약 질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쓰러지는 사람은 하루 한번 식사하는 사람이고 그다음은 세끼를 먹는 사람일 될 것이라며 세끼를 꼬박꼬박 잘 찾아먹는 사람은 생존 능력이 강해 질병이 찾아와도 능히 물리칠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포인트는 세끼를 먹되 절대 과식하지 않고 조금만 먹는 것
황교수는 암(癌)이라는 한자가 입이 3개가 되도록 산처럼 많이 먹어 생긴병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과식을 하면 몸 안의 활성산소가 급증해 피를 걸쭉하게 만들고 그것이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불러오며 2차 합병증과 노화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혹시 본인의 얼굴이 자기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고 생각하면 평상시 과식하지 않는지 살펴보기 바란다며 진정한 다이어트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순응하며 모든 면에서 욕심을 버리는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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