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사역에 함께 하는 분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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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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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 마산산호동의 주의원에서 파지를 수거해 가 달라는 전화가 왔습니다.그리고 인근 0마산성막교회의 권사로 섬기시는 분과 마산남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특별후원금을 보내왔습니다.일개월전에 부산연산교회의 최성식집사님은 전화를 통해서 창원에서 교회 공사를 하는데,남겨진 철근을 가져가 달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최근에는 양산의 선한목자교회 목사님께서는 추위에 떨고 있는 분을 직접 이곳 마산까지 모시고 오기도하고,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요청하기도 합니다.가끔 소문을 듣고 전화를 한다고 하면서 어렵고 힘든 사역을 감당하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냐면서 기도로 후원하겠다는 격려의 전화를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랑샘 사역을 위해서 물질로 후원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어떤 분은 고철이나 파지로,헌 옷으로,그리고 기도로,자원봉사로 후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그리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사랑샘 사역 현장으로 모시고 오기도 합니다.
사랑샘 사역현장에 와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놀랍니다.마산의 교통요충지에 지하를 포함하여 각각 52평의 4층 건물을 1층을 제외하고,지하층과 2층,3층,4층을 우리 사랑샘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놀랍니다.각 층마다 사랑샘 사역을 위해서 요긴하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볼때에는 지하를 포함하여 5층 건물을 1층을 제외하고 다 사용하다보니 대단하게 느껴집니다.그래서 사랑샘사역 현장에 방문하는 사람들 중 이제 사랑샘 사역을 위해서는 후원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형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깊이있게 들여다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재정적으로 결코 넉넉하지 않습니다.지금까지 사랑이 샘솟는 집을 제외하고는 사랑샘사역이 정부의 지원금이 없이 후원자들의 후원금에 의존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여러가지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발걸음을 합니다.그들을 위해서 자연히 돕는 손길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적은 전세보증금으로 많은 월세를 부담하다가 보니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잠시 있다가 돌아서면 건물세를 지불해야 할 시기가 빠르게 닥쳐옵니다.그렇게도 빨리 매월 닥쳐오는 건물세와 건물 유지비,사랑샘사역에서 돌보고 섬기는 이들을 위한 경상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매월 월세와 건물유지비를 사랑샘 사역에 함께 하는 분들에 의해서 지불이 됩니다.그들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도 않은데도 한달도 거르지 않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후원에 동참을 합니다.그런 분들에 의해서 사랑샘사역은 꾸준히 진행이 됩니다.이 시간 지면을 빌어서 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사랑샘중보기도팀의 용사들은 매월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후원하는 분들과 섬기는 교회와 가정,사업,자녀들을 위해서 새벽마다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하고 있습니다.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도록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오늘도 믿는 자의 간구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로마서8:32).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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