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각종 치유 역사의 현장

지난 주간에 마산3.15아트센타에서 열린 <경남CBS권사합창단 정기연주회>와 <뮤지컬-영웅을 기다리며>를 관람했습니다.<경남CBS권사합창단 정기연주회>에는 사랑이 샘솟는집 가족들과 사랑샘공동체 가족들이 함께 관람했으며,<뮤지컬-영웅을 기다리며>는 보호관찰대상자들과 범죄예방위원들이 함께 관람을 했습니다.

 

사랑샘에서는 기회가 닿은대로 음악 및 영화,각종 문화행사에 자주 참석을 합니다.사랑샘가족들이 여러 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 정서함양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가정의 아픔을 갖고 사랑샘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정서적으로 심리적인 안정이 절대 필요한 분들입니다.어떤 분들은 그동안 여유가 없이 지내다가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 행복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랑샘교회 주일오후예배에는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명성이 알려진 정영숙전도사님과 황영일집사님이 찬양예배를 인도함으로 음악을 치료의 매개체로 사용하여 정서적,심리적,영적으로 회복이 될 뿐만 아니라 치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음악치료는 음악을 치료의 매개체로 사용하여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치료의 한 형태로서 음악과 과학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예술적,창조적, 과학적인 치료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내재되어 있는 음악성(innate musicality, inborn musicality)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치료입니다.사랑샘에서는 음악을 통하여 각종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사랑샘에서는 음악,문화,예술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있게 만나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시편149:1).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소고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큰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화와를 찬양할지어다(시편 150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