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사랑샘가족의 감사제목

지난 주간에는 2009 사랑샘가족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한 해를 지내오면서 개인과 사랑샘가족들을 향한 감사의 제목들을 깊이있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때마다 일마다 사랑샘가족들을 돌보아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사랑샘 사역에 수혜를 입고 있는 분들은 상처를 입거나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이기에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어떤 이는 폭력상황에서 신도 신지 않고 나온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쉼터에 입소해서도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숨어서 지낸 분들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안전하게 잘 지냈습니다.

 

둘째로 사랑샘사역에 진보가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사랑샘교회와 사랑샘공동체,그리고 사랑샘공동체 부설기관인  생생리폼사업단의 많은 발전과 부흥이 있었고,사랑이샘솟는집의 도시가스설비시공이 있었습니다.많은 변화가 있었고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셋째로 사랑샘사역에 필요를 채워주신 것 감사드립니다.사랑샘사역에 재정적으로 많은 필요들이 있었으나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의 여러 가지로 돕는 손길에 의해서 충족되어졌습니다.네번째로 저 개인에 대한 외부의 공격으로 인하여 수 많은 어려움 중에도 사역을 돌아보고 영육간에 충전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넷쨰로 개인적인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밝히 깨닫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2009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저와 저의 아내에게 참으로 힘든 시기였습니다.그러나 오히려 그동안 사역을 돌아보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랑샘사역을 보다 더 지혜롭게 감당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했습니다.

 

이러한 감사의 제목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