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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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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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저 자신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신학교를 졸업하고 사역지를 마산으로 선택하고나서 처음 제가 하나님의 사역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20:2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주시리로다(시편37:4)
나는 초심을 잃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초심을 잃어버리는 순간 변합니다.본질에서 이탈하며 헛된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요즘 우리는 새벽경건의 시간과 주일예배에 갈라디아서를 묵상하고 있는데,바울사도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갈라디아서를 쓴 이유가 “너희들이 복음을 처음 받았을 때의 초심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갈라디아 교회들을 개척하고 이 지역을 떠난 지 3-4년이 지난 시점에서 처음 복음을 받아들였던 갈라디아의 여러 교회들과 성도들이 초심을 잃고 갈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편지를 쓰는데,그것이 바로 갈라디아서입니다.
얼마전에 매일 아침 산행을 선택한 한 건설사 CEO의 기사를 보았습니다.그가 산행을 선택한 이유가 흥미롭습니다.그 이유는 경영인으로서 초심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는 산이야 말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고백합니다.
산행의 기본은 자기가 출발했던 자리를 확인하는 것이며, 그 곳이 그가 돌아와야 할 자리임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산행에서 돌아올 때마다 그는 늘 자신이 출발했던 자리에서 어떻게 얼마나 길을 벗어나 살아왔는가를 자성한다고 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 사랑샘가족들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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