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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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훈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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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나무가 색을 갈아 입은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며 열매를 맺는 가을, 개인적으로도 사계절중에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기도합니다.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정성것 가꿔야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듣이 사랑샘사역도 그렇게 과일을 맺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사랑샘공동체가 없었다면 제 삶이 어떻게 살고 있을지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고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좋은곳에서 생활하게 해주시고 좋은분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일자리까지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참 감사함이 넘칩니다. 이곳에 처음 들어 왔을때의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의지하며 나아가면 꼭 이뤄질꺼란 희망이 있습니다.
이 귀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께서 요즘 고소사건으로 힘이 든 가운데 계십니다. 고소를 한분들이 모두 사랑샘에 연관이 되 있다는게 제 마음으론 무척 가슴이 아픕니다. 처음 그 마음을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면 이렇게 까지 되진 않았을텐데란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역에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선 무더운 땡볓과 폭우등을 견뎌내야 큰 열매를 맺듣이 지금 이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크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시려고 하시는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욥이 고난을 통해서 더 큰 축복을 받았듣이 이 사랑샘 사역도 이번일을 계기로 더 힘차게 도약할줄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면 더 빨리 이뤄질꺼라 믿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번한주도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시는 한주가 되시길 바라며~
FROM 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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