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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 인생,후회없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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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09-09-05 00:00 조회1,8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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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베소서 5:15-17  


주제:한번뿐인 인생,후회없는 삶을 살자.




요즈음 지나가는 세월을 꼭 붙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왜냐하면 이 시대에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고 섬기는 중에 대상자가 많아지다 보니 자연히 장례예식장에 갈 일이 많아집니다.자주 장례를 지켜보면서 하루하루의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나그네와 같은 우리 인생,한번뿐인 인생이 언제 어떻게 마지막을 맞이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요즘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 나의 선택의 결과이고 미래 나의 모습은 현재 나의 선택의 결과이다’라는 말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주 인용합니다. 미래에 후회없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현재의 선택을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말입니다.


 


제가 과거 20대 후반에 진정 평생을 두고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깊이 고민을 해 보고 선택한 것이 신학이었고,목회를 하는 중에 소외계층인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23년동안 뒤도 돌아보지않고 초지일관 그 일만을 해 왔습니다.


 


푸시킨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다.항상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 인간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진정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명예나 돈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주위에서 가끔 단순히 명예나 돈벌이를 쫒아가지 않고,사명감을 갖고 이 시대를 밝히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수고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대가성을 기대하지 않고 전혀 조건이 없는 이타적인 사랑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섬기며 인생을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우리가 속한 사회공동체가 점차적으로 밝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한번 뿐인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위하는 일에 함께 하는 동반자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즐거움이 되고 기쁨이 되는지 모릅니다.


 


저도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 가정폭력피해자들과 자녀들,그리고 알코올과,마약의존으로 한번 뿐인 인생이 허물어져 버린 사람들을 섬기면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는 사랑이 샘솟는 집과 사랑샘공동체에서는 입소자들에게 매사에 ‘안된다.못하겠다’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보다 ‘할 수 있다.하면 된다.해 보자’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의 전환을 갖고 한번뿐인 인생을 후회없이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갖가지 일로 실의에 빠져있거나 남들이 알지 못하는 인생의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들에게 사도바울과 느헤미야,그리고 시편기자와 같이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서 한번 뿐인 인생이 결코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이 시대에 소외되고 상처받은 자의 아픔을 돌아보고 조건없는 사랑으로 섬기고 위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그렇게 하는 것이 진정 우리 인생을 지으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며,하나님과 인류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고 후회없는 삶을 사는 길입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지위가 높고 지식이 많을수록 연약한 자들, 지식이 부족한 자들,소외된 자들을 돕고 섬겨야 합니다. 그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소자를 아끼고 돌보았던 예수그리스도의 심정입니다. 주님의 심정이 우리 안에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사람에게 소망이 없다면 삶의 의미나 보람도 없게 됩니다. "인간은 희망을 먹고 사는 존재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호모 에스페란스(homo esperans)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직역하면 ‘희망의 존재’라는 뜻입니다. 밥을 안 먹고도 여러 날 버틸 수 있지만 희망이 사라지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이 있으면 삽니다. 반대로 희망이 없으면 금세 죽게 됩니다. 이런 사실을 잘 설명해 주는 이야기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어느 무더운 여름날 공장에서 일하던 한 청년이 하도 더워서 어쩔 줄을 모르다 지하실에 큰 냉동 창고를 발견했습니다. 잘 됐다 싶어 땀이나 식힐 심산으로 냉동창고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때 철커덕 소리가 나면서 문이 닫혀버렸습니다. 그 문은 안에서는 열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당황한 나머지 문을 두드리고 악을 써봤지만 구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힌 청년은 상상을 합니다. “내 몸이 점점 얼어간다. 몇 시간 후면 죽겠구나.” 이틀 후 사람들이 냉동 창고의 문을 열어 보았을 때는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처구니없는 것은 그 냉동 창고는 가동되지 않았고 기온이 섭씨 15도에 불과했습니다. 산소도 충분했습니다. 그 청년을 죽인 것은 살인적인 냉기가 아니라 절망이었습니다.




2) <인생찬가>로 유명한 시인 롱펠로는 지독한 고통 속에 인생을 보낸 사람입니다. 그는 두 번이나 부인과 사별했습니다. 첫번째 부인은 오랫동안 병을 앓다가, 두번째 부인은 끔찍한 화재로 사별하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생을 예찬하는 시를 많이 썼습니다. 말년에 기자가 그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극한 고난 가운데 인생을 그토록 아름답게 노래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그는 정원의 늙은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늙은 나무지만 언제나 새로운 가지가 돋아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죠.” 그는 고목나무에서 인생의 소망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 속에서도 기쁨으로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려운 환경이나 조건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환경이나 조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보고 우리 마음에 소망을 상실하는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동일한 악조건 하에서도 소망을 품는 사람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는 소망입니다. 비유하면 소망은 산소와 같은 것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질식하는 것처럼 소망이 없으면 인생은 질식해 버립니다. 그러므로 사랑샘가족 여러분은 ‘희망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려운 세상이지만 얼마든지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한번 뿐인 인생을 의미있고,가치있게 살기 위해서 꼭 요구되어지는 것을 사랑샘 가족 여러분에게 세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로,이제부터 진보가 있는 삶을 사십시오.


딤전4:15,“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희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고사성어 중에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본다는 말입니다. 오랜만에 상대방을 보니 사람이 발전하고 성장하여 전혀 다른 사람같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대장부는 삼일 후에 보면 뭔가 달라 보여야 한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진보를 나타내라는 말입니다.


어느 음악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하루만 연습을 쉬면 내 실력이 퇴보한 것을 내가 안다. 이틀을 쉬면 선생님이 안다. 사흘을 쉬면 나의 관객 모두가 안다.” 참 무서운 말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성장을 기대하는 것처럼 주님도 우리의 믿음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가 뒤로 물러가는 것을 결코 원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진보해 가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성장해 가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전심전력을 다하여 진보를 보이라고 했습니다. 전심전력(全心全力}이란 말은 마음과 힘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인간문화재 한 분인 박동진이라고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이 TV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저는 매일 아침 하루 4시간 이상 소리 연습을 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몸이 아프거나 피곤하거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리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자가 너무나 신기해서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삽니까? 그 질문을 받은 이 박동진 씨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소리를 연습한다는 것은 내가 왜 살아 있는가에 대한 본질을 알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생활이 내가 사는 삶의 이유를 말해주고 있습니까?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진보가 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 판소리의 경지를 추구하는 것만큼도 되지 못한다면 생활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입니까? 지금까지 어떻게 생활을 했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오늘 이 시간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 생활은 과연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의 진보를 향하여 하고 있는가?"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삶을 반성하고 새로운 결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둘째로,이제부터 협력하는 삶을 사십시요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어떤 가난한 서민들이 사는 동네에서 한 집은 이사를 가고, 한 집은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가는 사람에게 묻기를 왜 이사를 갑니까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사를 가는 사람은 나에게 도움을 줄 좋은 이웃을 찾아 떠나갑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이사를 오는 사람에게 묻기를 왜 이사를 옵니까라고 하자, 그는 나는 이 동네 사람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 주기 위해서 이사를 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며 사느냐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될 수만 있으면 한 마음과 한 뜻을 품으려 함은 복음에 합당한 태도입니다.


우리는 종교 개혁하면 마틴 루터 한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마틴 루터와 더불어 짝을 이루어 함께 동역했던 친구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종교 개혁사에 등장하는 필립 멜랑흐톤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마틴 루터보다 15살 아래였습니다. 그러나 굉장히 가까운 친구였습니다. 얼마나 친했느냐 하면 두 사람은 죽은 다음에도 유언을 따라서 부부지간도 아닌데, 비텐베르크 교회의 한 무덤 안에 묻힐 정도였습니다. 마틴 루터가 일종의 행동주의자였다면, 필립 멜랑흐톤은 이론적인 학자였습니다.


사실 루터는 종교개혁을 하다가 종종 실망했습니다. 좌절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때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자기의 어린 후배이자 친구였던 멜랑흐톤은 늘 루터 곁에서 말하기를 "당신이 성경에서 발견한 진리를 진리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 그 진리는 반드시 이길 것을 믿어야 하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멜랑흐톤은 편지를 쓸 때  나, 개인적으로 말할 때나, 기회가 닿는 대로 루터에게 성경 말씀 한 구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구절이 바로 롬 8장 31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결국 마틴 루터는  필립 멜랑흐톤의 격려와 사랑과 중보를 통해 종교개혁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틴 루터는 솔로가 아니었습니다. 나 홀로 경주자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한 사람도 솔로가 되어,나 홀로 장군이 되어 싸움에서 패하는 패잔병이 이 자리에 한 분도 없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하나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목적, 한 뜻을 가지고 서로 협력할 때 우리 나라의 장래는 밝아지게 됩니다. 서로 협력하는 일에 힘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3.이제부터 고난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 삶을 사십시요


욥기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현대판 욥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미국의 발명가였던 토마스 에디슨은 모든 시간을 발명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여행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기차 안에 작은 실험실을 만들어 놓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기차 안에서 연구를 하던 중 기차가 덜컹거리는 바람에, 화학 약품이 든 약병 하나가 떨어졌고, 이것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연구실에 불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 동안 연구한 내용들이 순식간에 불에 탔고, 에디슨도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 때 차장이 급히 달려와 에디슨을 차창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나 그 사고로 에디슨은 귀를 다쳐 청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귀머거리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해가 지난 후, 그는 평생을 수많은 연구를 전념했고 그 결과로 1000여종이 넘는 발명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어느 날 사람들이 에디슨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당신은 그렇게 많은 연구를 할 수 있었습니까? 당신은 천재중에 천재입니다"


그 때 에디슨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내가 이렇게 많은 연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내 귀가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나는 그 시끄러운 소리를 잘 듣지 못하니까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내가 하는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귀머거리가 된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에디슨이 귀가 멀었다고 불평하고 한탄만 했다면, 그는 발명왕이라는 소리를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 중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참고 인내했고, 도리어 이것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결론>


1.누가 누구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인사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친절로 나타납니다.구체적인 도움으로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관심을 가질 때 보통 어떤 형태로 그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2.끝으로 투지와 불굴의 인생을 살다간 한 여성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루즈벨트 여사입니다. 어렸을 때, 몹시 수줍음을 타고 구식을 좋아하여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할머니라는 별명을 붙여 줄 정도였습니다.


루즈벨트 여사는 이 수줍음을 없애기 위하여 일부러 모르는 사람을 만나려고 애썼고 또한 고달픔을 이기는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갔습니다.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면서도 약한 마음을 이기고, 프랑스로 건너가 교육을 받던 중 그곳에서 루즈벨트 청년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이 소아마비 중세로 절름발이가 되어 8년간을 고생하는 동안 그녀는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남편 대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남편의 정치적 야망을 북돋우어 주었습니다. 환경을 극복하고 이겨내려는 강인한 의지와 총명한 지혜를 가지고 남편을 밀어준 결과, 그 남편은 고난의 병석을 박차고 일어나서 마침내 1932년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루즈벨트 여사는 불구의 남편에게 팔과 다리가 되는 것은 물론 백악관의 안주인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불운했던 자신뿐 아니라 남편까지 희망찬 인생을 살게 한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는 누구나 자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고는 자기 역시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쏟았습니다. 문제는 관심입니다.


 




3.운명론자들은 연월연시를 가지고 사주가 나쁘다느니 팔자가 세다느니 하지만 사주팔자가 인생에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생이 세월을 바로 쓰지 못하고 자기의 행로를 개척하려는 바른 의지가 없을 때 악운은 절로 임하는 것입니다. 세월이나 시간에 무슨 길흉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인생이 자기의 본분과 책임을 다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흥망이 결정됩니다.


 


4.사랑하는 사랑샘가족 여러분,한번 뿐인 인생을 진보가 있는 삶,협력하는 삶,고난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기를 원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역사가 있으시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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