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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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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09-08-01 00:00 조회2,0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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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의 장마로 인하여 무더위가 한풀꺾인 시기입니다.이제 장마가 끝난 상황에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짐을 꾸리고 강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침체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쳐 있습니다.그동안 축적된 긴장감과 쌓여있던 피로를 푸는데는 적절한 휴식이 참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사랑샘가족들도 피로를 풀고 영적으로 충천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8월3일부터 8월5일까지 거제도 벧엘수양관에서 하계수련회를 갖습니다.한적하고 조용한 벧엘수양관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서 매년 여름이면 우리 사랑샘가족들이 즐겨찾는 수양관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금년 수련회에는 천안에 있는 두정침례교회 식구들과 함께 연합으로 갖게 됩니다.그리스도안에서 아름다운 섬김으로 서로를 알고 배우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강사로는 우리 사랑샘가족들에게는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김광모교수님이십니다.강론되어지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시간시간 우리들의 심령이 새로움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지체들 중에 아직 침례에 순종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침례식을 갖고자 합니다.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셨듯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침례탕(?)에서 침례를 받는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1)“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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