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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전에 인생의 미래를 준비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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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09-06-20 00:00 조회1,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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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간에 사랑샘에서 섬기던 두 분의 영혼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한 분은 70평생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아가던 고 손용만집사님이시고,한 분은 60평생을 자신만 믿고 살다가 유명을 달리한 박 모 선생님입니다.


 


한 분은 6개월의 시한부생명을 사는 기간동안 천국의 소망을 갖고 부지런히 살아가다가 귀한 사위를 맞이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며,한 분은 하나님을 섬기는 부인의 부탁-당뇨로 두 다리를 자르고도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희망이 없는 남편에게 복음을 전해서 천국에 이르도록 도움을 요청-으로 병원을 방문했으나 끝내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한 분입니다.


 


후자는 그동안 나와 나의 아내,그리고 한목사님과 함께 여러차례 방문을 해서 복음을 전했으나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가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한 분입니다.


 


우리 인생에는 범사에 때가 있슴을 믿습니다.전도서 3장에 보면 범사에 기한이 있고,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으며,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70평생을 살면서 준비를 다하고 주님이 부르실 날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님을 뵈옵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60평생을 살아도 인생의 미래를 전혀 준비하지 못한채 죽음을 맞이하는 불행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를 돌아보고 아직도 천국의 소망을 갖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떄가 늦기전에 생명의 말씀을 전해서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돕는 성도가 되십시다.


 


금번에 유명을 달리한 두 분의 유가족 위에 하나님의 큰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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