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잔치에로의 초대

본문: 이사야 55: 1-9절           

제목: 천국 잔치에로의 초대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이 세상잔치와 천국잔치의 다른 점이 있습니다. 세상 잔치는 경제적인 부담이 있지만 천국잔치에는 그런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잔치에서의 기쁨과 즐거움은 일순간이지만 천국잔치에서의 기쁨과 즐거움은 영원하다는 사실입니다.

초대 대상은

1. 목마른 사람입니다.

 목마른 사람이란 심령에 기쁨과 평안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주는 물을 먹어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물은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요4:13, 14). 세상이 주는 기쁨이나 쾌락은 지극히 유한적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나 행복은 영원한 것입니다.

 

2. 목마름의 해갈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잠언 말씀에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잠20:4). 이 세상에 노력 없이 성취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기쁨과 평안을 얻고자 하는 노력해야 합니다. 해갈의 길을 찾고 찾아야 합니다. ‘찾는 자가 찾게 되고 구하는 자가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3. 초대에 겸손히, 그리고 신속히 응하는 사람입니다.

 본문에서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우리속담에 ‘死 後 약방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 지나간 다음에 후회하는 어리석음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신속히 응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초청의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