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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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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상근
작성일09-06-01 00:00 조회1,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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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막둥이랍니다~


앞으로는 시간이 나는데로 이단에대하여 올리려고 하는데요~


적을 알아야 승리합니다.이 지구안에 널리 전파되어있는 사탄의 세력들을


이겨내려면 일단 공부를 합시다~저와함께 할렐루야~


 


여호와의 증인(왕국회관)에 대한 성경적 반증



파수대라는 잡지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신분을 선뜻 밝히려 들지 않는 사람들이다.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며 기존의 성도들을 우선적으로 포교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집회소를 교회라 부르지 않는다. 회관이라 한다. 그들이 여호와의 증인신도들이다.
병역을 거부하라. 수혈을 거부하라. 국가 공무원에 취업해서는 안된다. 모든 투표 선거권을 보이콧하라. 집총을 거부하라. 반대하는 남편과 이혼하라고 하면서 세상 정부는 사탄이라고 규정짓고 일체의 협력을 거부하도록 가르치는 여호와 증인들이 오늘도 우리 문전에서 유혹의 손길을 뻗치고있다.
세상과 기성 교회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 종교동토 왕국의 실체는 무엇인가?
1912년 한국에 들어와서 수많은 가정을 파괴하고, 병역기피, 집총거부등으로 수많은 병역사범전과자들을 대량생산한 이 여호와 증인은 왜 성경적으로 이단인가 그 정체를 파헤치고 성서적으로 조명해 본다.

1. 발생과 연혁

여호와의 증인파는 1872년 교주인 찰스테-즈럿셀(Charles Taze Rusel)이 특이한 교설을 주장한 데서부터 시작한다.
럿셀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실바니아주 알레게니에서 장로교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격이 괴팍한 그는 부모의 신앙을 순종치 않다가 급기야는 완전한 회의주의자로 변모하여 성경을 부정하기까지 되었다.
1872년 안식교의 페이트 목사의 저서를 통하여 감화를 받았으나 예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역시 실망하여 1876년 뉴욕주의 포체스터에서 같은 이유로 안식교를 이탈한 바버(Barbour)와 연합하여 상당한 세력을 형성하고,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는 일에 정력을 기울이던 중 1876년 12월 14일 동협회가 법적인 허가를 얻고 이때부터 공식적인 여호와의 증인파 운동이 시작되었다. 럿셀은 1916년 10월 31일(혹은 11월 9일)캘리포니아 전도여행에서 귀가하는 차중에서 사망하였다.
럿셀이 죽은 다음 죠셉 프랭크린 루터포드(Jeseph Frankiln rutherford)가 2대 교주로 취임하여 어떤 면에서는 럿셀보다 뛰어난 재능과 지도력으로 과감하게 이끌어 나가서 이 파를 발전시켰으며 오하이오주 칼럼 버스시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는 이사야 43:10을 근거하여 오늘날의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명칭을 제정했다.

1)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삼위 일체의 개념이나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경속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그 교리는 하나님에게서 유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독교 하나님의 삼위 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에 있지는 않으나,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신학적인 용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신정(Theocracy)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용어이며, 이 신정이란 용어의 개념은 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표현하는데 사용하는 것같이 삼위 일체란 단어도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하는 성경적인 것인가는 성경은 한 분 참 하나님(이사야 42:8, 이사야44:6, 이사야 43:10, 이사야 45:21, 고린도전서 8:4-6 , 느헤미야 9:6, 디모데 전서 2:5)의 본질적인 속성 안에 세 분이 영원하고 독특하며 신적인 위격들(마태복음 28:19, 누가복음 3:21-22 )이 있다.
성부하나님(베드로후서1:17)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 말씀(요한복음 1:1, 요한복음 1:4, 골로새서 1:15-19 , 디도서 2:13 )과 보혜사 성령(사도행전 13:2, 사도행전 10:19-20 ,히브리서 3:7-11 ,히브리서 9:14 ,시편 95:6-11 사도행전 5:3-4 )이시다.
뿐만 아니라, 엘로힘이신 복수의 명칭(창 1:26 )에서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마태복음 13:17, 마태복음 28:19 ,고린도후서 13:13 )

2)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 일체를 삼신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들은 갈라진 하나님, 즉 성부 하나님은 1/3하나님, 성자 하나님도 1/3, 성령 하나님도 1/3의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삼위 일체 교리는 이교적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바벨론, 이집트, 힌두교들도 삼위 일체를 믿고 있으므로 기독교 삼위 일체 교리도 이교적이라는 것이다.

항상 논증은 성경 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하며, 그들이 내세우는 이교도의 삼위 일체교리는 기독교의 삼위 일체와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은 단 한분이며 그 한분이 영원부터 존재하여 그 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라고 믿고 있다.

3)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다.
개인에 관한 예정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만 통용하여 택한자들은 오직 144,000명이다. (요한계시록 7:4-8 ,요한계시록 14:1-2)
1918년까지 구원된 무리가 12만 4천이면 남은 2만명이 이 땅에 있다. 이들이 전도를 듣고 여호와의 증인파로 오는 무리들은 요한복음 10:16절의 다른 양들로서 이들은 지상천국에서 복락을 누리게 될것인데, 이것은 요한계시록 7:9절의 능히 셀 수 없는 무리와 동일한 무리로 해석한다.

(1)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
신성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님이 속죄자로서 완전한 인간 이상이길 허락치 않으신다. 확실히 예수님은 육체를 입으신 최고의 전능신 하나님이시다. 다른 말로 말해서,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처음이며, 직접적인 피조물인 것이다.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의 증인의 신계 번역판 성경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곧 한 신이니라. 라고 하나님 대신에 한 신이라고 오역하고 있다. 이 해석으로 보아서 여호와의 증인이 다신교적이라고 볼 수 있다.

(2) 성자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성부에게 종속된다고 한다.
예수가 성부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아버지의 신성을 공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삼위일체의 제2격인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께 위치상으로 종속되며 보다 낮은 지위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빌립보서 2장 1절에서 11절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서열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히브리서 2장 1절에 대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되심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인성에 대해 언급한다고 주장하나 그 실은 그리스도가 영원전부터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아울러 성육신을 통해 인성을 갖게 되었음을 알수 있게 된다.

(3) 여호와의 증인은 인간이 죽을 때 그의 영혼도 멸절되고 끝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3일간 무덤에 머물러 있을 때 누가 우주를 통치했겠는가 라고 질문을 던진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은 허구하기 짝이 없다.
골로새서 1:15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니를 모든 창조물 중에서 가장 먼저 창조되었다고 잘못 해석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조물설과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논증을 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질 수 없다. 또 아멘은 무엇을 하기로 약속한 것을 이행할 분임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42장 5절에서는 ...여호와는 우리 중에 진실 무망한 증인이...고 했는데 예수는 여호와와 동등하신 분이시다. 창조의 근본이라는 마지막 명칭은 예수의 신성을 의미한다.
또한 요한계시록 21장 6절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고 나오는데 여기에 처음(beginning) 은처음, 근원, 기원, 통치자란 뜻이다. 이 말은 예수가 만물의 창조주이며 통치자인 여호와이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 인간의 영혼이 멸절되고 끝난다고 가르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것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 십자가의 대속, 부활, 승천, 재림을 믿지 않는 것이다.

A.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한 것을 부정한다.
단순한 사람으로 태어난 육신 뿐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30세까지 보통인간으로 사셨고 세례 후에 메시야가 되었다.
B.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부정하며, 영적 부활만 주장하고 또 그리스도에 불멸성을 영원전부터 계시는 불멸성이 아니라, 지상 생활에 진실한 행적으로 인한 보상으로 부활 때 주어졌다는 것이다.
C.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아담의죄로 인한원죄는 구제되나 자범죄는 제거되지 않는다.
D. 속죄의 범위는 144,000명과 다른 양무리들과 Adam의 후손인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자들을 위하여 희생되었다고 주장함.
E. 예수님의 가시적인 재림을 부인한다. 그들은 인간의 눈으로 예수를 보지 못할 것이며 예 수는 육체로 오지 못할 것이란 사실은 확고한 성경의 진리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1929년 에까지는 그들은 예수가 1874년에 재림했다고 주장했다.

3) 여호와 증인들의 성경관

그들이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한 유일한 표준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자기네들의 교리의 해석에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한다.
다만 성경을 그들의 간행물의 보조 자료로서 인용할 뿐이며 성경 자체만 공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수 없다고 파수대(1910.9.15 p.298)에서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자주 인용하는 구약의 잠언 8장22절은 주께서 그 조화의 시작으로 나를 낳으셨다고 함으로써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라고 번역하고 있는 우리 성경과 다르다.

4) 성령관

그들은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므로 소위 삼위 일체의 제 3격인 성령에 관하여 우리는 이미 그것이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활동임을 알아야 한다고하여 하나님의 삼위 일체론을 부인하고 있으며, 어떤 것이 인격적이고, 어떤 것이 아닌가를 알수 있다.

인격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의 유전이나 인종적 문화적 배경도 아니다.
인격은 최소한 지성(요한복음14:26 ), 감정(이사야 63:10 ,에베소서 4:30 ), 의지(사도행전 16:7 ,고린도전서 12:11) 등의 자기인식, 타인과 구별하여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나라고 말하는 능력을 포함하는 것이다. 위의 보증하는 성경 구절 중 지성은(요한복음 16:7-15 ,사도행전 5:3, 5:9,13:2,10:19)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일하시고(고린도전서 12:1-10)감찰하시고(2:10) 증거하시고,(요한복음 15:26) 가르치시고 (14:26) 책망하시고(요한복음 16:8) 거듭나게 하시고(요한복음 3:5) 기도하시고(로마서8:26) 인도하시고,(요한복음 16:13) 영화롭게 하시고(요한복음 16:14) 부르시고,(호세아 13:2) 탄식하신다.(로마서 8:26)고 하는 것을 보아 신격으로서의 성령께서는 인격체를 가지고 있음을 명백하게 알 수 있다. 성령은 그러므로 인격적이고, 삼위 일체의 제 3위의 하나님이시다.

5) 여호와의 증인들의 인간관

그들은 인간의 영혼 불멸설을 부정한다. 인간이란 생리적이고 물리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불의한 자의 죽음은 영원히 끝나지만 의인의 죽음은 부활에 대한 여호와의 기억으로 다시 영적으로 재 창조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물학적으로, 그의 영이 육신과 분리되지만 죽은 후에도 의식이 있다고 가르친다.
전도서 12:7에는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하며, 고린도후서 5:1-10에는 육체적인 죽음에 임했을 때도 믿는 자의 영혼은 육신을 떠나서 주와 함께 거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서 1:20-21에는 육체적인 죽음 이후에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의 생명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6) 여호와의 증인들의 구원관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매우 복합적이다. 이들의 구원형태는 두 가지인데 즉 땅을 통치하는 왕들로써 지상에서 영생을 얻는 부류와 하늘나라에 가게 되는 극소수의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가진 거듭난 사람들은 소망을 가진 자들이다. 또 구원의 방식에 있어서 그들은 매우 복합적으로 되어있다.

우리는 인간의 죄에 대한 사함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으로 인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임을 강조하고 있으나(에베소서 2:8-10, 로마서 4:1-8, 갈라디아서 5:1-6, 빌립보서 3:1-9)
여호와의 증인은 죄 사함과 용서는, 다만 성화의 시작이므로 한 평생 추구해야 하며, 또 용서는 단회적이므로 되돌아 오지 않는다. 성화는 일생동안 계속되어야 하는데 자기의 성화를 상실할수도 있고, 계속적으로 지속되기 위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보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도록(디모데후서 2:20-21) 부끄러운 일과 부끄러운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만 입으로 할 뿐이고 실제로는 믿음과 행실의 결합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오직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 그들의 구원에 대한 주장은

1) 인간의 지상 생활을 통해 자원적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얻는다고 함.
2) 성별된 무리 즉 144,000명의 추구 구원 대상자를 말하여 이들은 개인의 헌신 충성된 공로로 인하여 구원된다고 주장한다. 이 성별된 무리의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적 행동이라고 말하나 실은 1차적으로 144,000명만 하늘을 향한다면 그들 자신의 길을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다고 봄이 분명하다고 본다.
3) 만인 제사장 직분을 부인한다. 성별된 무리 만이(144,000)하늘 천국으로 불리움을 받고, 다른 양들은(요한복음 10-16) 지상 천국에서 살며 천년 왕국이 지난후에 칭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천국에 가지 못한 성도를 1급 계층 무리라고 하며, 그들 곧 다른 영들은 생명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지상 자녀들이 되며 특수한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다. (God Be Thue p9.163)
4) 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가능한 길을 터놓았을 뿐 결국은 인간편의 순결적 헌신과 봉사로 말미암아 얻어진다고 한다.(자력 구원관)

7.)부활 문제
그리스도 예수가 인간으로서 온 것이 아니라, 영광스런 영적 초월물로서 오신 것이다고 주장하면서 죽음으로부터 첫 번째로 다시 살아나신 이는 인간으로서 무덤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영으로서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예수의 육적 부활을 부인하고 영적으로만 부활함을 인정한다. 그들은 예수가 영적인 초월물로 부활했기 때문에 재림 때에도 역시 부가시적으로 오시는데 1874년에 이미 오셨다는 것이며, 이런 교리를 뒷바침하기 위해서 그들은 고린도전서 15장 45절과 베드로전서 3장18절을 인용한다. 예수의 영육간에 완전한 부활의 완성에 대해 누가복음 24장 36-43, 요한복음2:19, 20:24-29에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요한복음 20:24-29절에 기록하고 있으며 누가복음 24:39절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함으로써 예수가 영적인 피조물이라는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을 뒤엎는다.
도마는 예수님의 손바닥에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에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에 예수는 도마에게 이를 허락하자 도마는 부활한 예수를 향하여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 20:28)라고 신앙 고백을 했다.

8) 말세관과 지옥 부재론

(1) 영혼 불멸을 거절하고 사람이 죽은 후에 영혼이 어떤 의식적인 존재도 부정한다. 그러므로 영혼의 무 존재를 말하고 다른 존재의 가능성을 기대한다.
성별된 무리만이 영적 부활로 다른 양들은 육적 부활로 나타난다.
(2) 하나님의 나라는 두 부류로 나누어 진다. 성별된 무리가 천상 천국으로 가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별된 무리가 왕적 제사장직 권위를 가지고 다스린다. 이 때 여호와는 가장 위대하고, 영원하신 왕이요 그리스도는 그보다 낮은 섭정 왕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상 천국으로서 다른 양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1914년 10월 1일에 벌써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것이며, 증인파 사람들은 왕국의 백성이며, 그들의 회관이 곧 왕국이다.
그런고로, 여호와의 증인들의 부활은 부활이라기 보다는 다른 존재로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됨으로 최후의 심판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불신자를 영원한 형벌에 처하는 것이 아니라 멸절시켜 존재를 없이해버린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옥은 무덤을 의미한다.
(3) 이들은 지옥이 없다는 원칙적인 지옥부재설을 주장한다. 다만 인생은 영혼이 없이는 최고급 동물이며 사망이란 잠자는 것이며 무덤은 지옥의 전부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옥 형벌은 없고 순간적으로 소멸된다고 하며 사후에 인간의 영혼이 잔재한다는 사실과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말세관에 반드시 내세우는 것은 아마겟돈(The Battie of Armageddon)이다.
말세 심판을 1975년 10월 1일 경으로 잡았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들은 종말론을 성경 귀절에다가 필요없는 주장을 혼합하여 산출해 내면서 신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2. 교회론에 나타난 이단성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1) 여호와의 증인 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이다. 다른 기독교회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라고 한다.
(2) 진정한 교회의 회복은 1870년 럿셀이 여호와의 증인파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며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 완전한 구원은 1919년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고함.(Hoekema p.287)
(3) 유형(보이는)교회는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 회관 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주장한다.

3) 성경적 반증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 신자는 모두 동일한 교회의 회원이다.(엡 2:19~22)
(2) 교회의 회복은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부터이며,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인정되는 것이다.(롬 1:17)
(3) 교회는 유형 교회와 무형 교회가 있다.(마 16:18)

출처: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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