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처럼

이 세상에 살아가노라면 만만치 않은 일들을 만납니다.어떤 일은 간단한 일이기도 하지만 어떤 일은 아주 복잡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기에 앞서서 마귀로부터 세가지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언젠가는 시험이 있게 마련입니다.우리 앞에 큰 일들이 놓여있는데,이러한 환경들 앞에서 "호사다마"라는 말이 있듯이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은 이후에 좋은 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예수님께 임한 첫번째 시험은 광야에서,두번째 시험은 성전에서,세번째 시험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귀는 기회가 있는대로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격을 합니다.마귀는 지금도 혈안이 되어서면서 울면서 삼킬자를 찾고 있고 점차적으로 고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하며 공격을 합니다.마귀는 집요한 방법으로 인정사정보지 않고 공격합니다.

사실 마귀로부터의 시험은 위대한 성경의 인물들이 다 겪었던 일입니다.요셉이 겪었고,욥도 겪었고,다윗도 겪었습니다.

우리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절대로 이겨야 합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까?

우리가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예수님처럼 끝까지 하나님 말씀을 무기로 삼고 전신갑주를 취하는 것이며,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 예수님처럼 기도를 생활화하는 것입니다.그리고,예수님처럼 매일매일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16:33)“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