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친교회를 은혜스럽게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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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09-06-13 00:00
조회1,6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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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 우리 사랑샘교회로서 큰 행사를 치루었습니다.6월8일,영남지역에서 사역하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모시고 영남친교회를 갖었습니다.
약 25명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모시고 갖은 행사에 수고하신 분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그날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가 우리 사랑샘교회로서도 의미있는 분이셨습니다.
사랑샘공동체-사랑샘선교회 사역 18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후원하고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만약 그들이 없었더라면 사랑샘 사역의 오늘은 없었을 것입니다.만 16년간의 사랑샘 사역 가운데 어려움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는데,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셨습니다.그 배후에는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고,아낌없는 물질적인 지원이 있었습니다.
영남친교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사랑샘 사역 현장 곳곳을 살펴보면서 “시작은 미약했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된 역사”로 인하여 감탄해마지 않았습니다.점심식사 이후 목사님들의 사업회의 시간에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사모님들의 뜨거운 합심기도가 있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들을 섬기면서 우리 마음에 큰 즐거움이 있었습니다.친교회가 끝나고 돌아가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배웅하면서 귀한 사역에 후원한 저들을 하나님께서 마음껏 축복해 주시도록,지금까지 함께 한 저들의 가정과 교회사역에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지난 주간 귀한 사역을 은혜스럽게 치루도록 해 주신 능력이 많으신 우리들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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