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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의 역사를 쓰는 사랑샘가족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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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09-05-20 00:00 조회1,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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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랑샘에서는 많은 일들,변화의 역사,특별히 신기하고 놀랄만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사랑의 샘터에서는 팔도에서 온 사나이들이 그동안 잘못 살아온 인생을 청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자립과 재활을 꿈꾸며 미래를 개척하고 있고,최근에는 하나님께서 노동부에서 공모한 사회적 기업-일자리창출사업에 채택이 되게 해주셔서 공동체 형제들이 들뜬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우리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사랑샘공동체 15주년기념 축하선물로 믿고 있다)

사랑이 샘솟는 집에서는 최근에 입소자 한 분이 운전면허에 최종합격하여 기쁨을 나누었고,어머니들은 도예기술을 배우는 집단프로그램에 열정을 쏟고 있다.지난 16일에는 사랑이 샘솟는 집 6주년기념만찬과 함께 운영위원회를 열고 쉼터 가족들과 운영위원들이 그동안의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었고,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었다.

사랑샘교회에서는 매주일 오전,오후,수요일저녁집회에 김바울목사님을 모시고 특별집회를 갖으면서 그리스도안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변화의 체험들을 하고 있다.지난 14일에는 요르단선교사역을 마치고 아프리카 모로코 선교사역을 위해 준비 중인 김선길선교사님을 모시고 선교특별집회를 갖었다.이날 행사를 통해서 사랑샘가족들이 아프리카 모로코사역에 물질과 기도후원 동역자로 헌신하는 귀한 기회가 주어졌다.

이러한 말씀집회와 선교집회,그리고 아름다운 변화와 헌신의 모습를 통해서 사랑이 샘솟는 공동체인 사랑샘교회와 사랑샘공동체,사랑이 샘솟는 집이 날로 새로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요즘 사랑샘가족들의 모습에는 생동감이 있고 활기가 넘치고 있다.주님이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는 성탄절과 2009년 새해를 준비하는 요즘,변화된 삶과 신기하고 놀랄일을 경험하고 있는 사랑샘가족들로 인하여 하나님께는 큰 기쁨이 된 줄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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