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생에 최고의 크리스마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막내이기훈
작성일09-05-20 00:00
조회1,583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내 생에 최고의 크리스마스!
할렐루야~!
이 글을 쓰게 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전 27살입니다. 27번째의 크리스마스를 보냈지요.
그중에 26번째까지의 크리스마스는 산타의 선물을 기대한다던가,
밖에서 의미없이 하루종일 논다던가 하는 그런 날들중 한날이었습니다.
솔직히 어쩔땐 왜 크리스마스가 왜 휴일인지 이해가 안될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사랑샘에 들어와 하나님을 알게되고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모신후에,
나 같은 죄인을위해, 날 구원해주기 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이 너무 좋았고
정말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 높고 높은 보좌에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해 낮은이땅에 오신 우리 주님,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해주시고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우리주님, 제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주님이 오신
이 성탄절의 의미가 너무제게 크게 와 닿았습니다.
우릴 구원해주시고, 함께하시고, 기쁨과 평화, 부요케해주시는 우리주님을 제가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할렐루야~
세상에 알던 그 산타와 루돌프의 크리스마스캐롤이, 오로지 우리주님에 대한 경배와 찬양으로 불러졌고, 그 찬양드릴때 말할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오늘하루종일 은혜와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과거에 산타에게 바랬던 선물을, 이제는 제가 주님의 기쁜 성탄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서 구세주나신 귀한날을 기념하는 선물을, 기쁨으로 나누는 그런 날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이 없었으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할렐루야~
전 목사님 사모님을 비롯해 우리 사랑샘형제, 자매님들을 너무 사랑합니다. 모두 제 소중한 가족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자녀삼아주시고,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자매가 된 우리 모든분들과 함께한 오늘이 바로 내 생에 최고의 크리스마스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