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신문에 실린 <사랑샘공동체 15주년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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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샘
작성일09-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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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5일 (화) 13:11
사랑샘공동체 창립 15주년 기념 기념식
“소외계층인을 돕는 사랑샘공동체 운영비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 음악회
지난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마산 아리랑관광호텔 1층 무궁화홀에서는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창립15주년 기념식 및 “소외계층인을 돕는 사랑샘공동체 운영비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 음악회가 열렸다.
사랑샘공동체 대표이사인 강성기 목사는 “15년 전 척박한 마산역 일원에서 소외계층인을 붙들고 처음 사랑샘 사역을 시작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했던 일이었는데, 이제는 그동안 섬겼던 사람들이 곳곳에서 역할을 잘 감당함으로 사랑샘공동체에 대한 아름다운 소문이 나서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일이 되었다”며 그동안의 사역들을 회상했고 그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의 사랑샘공동체를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일일찻집이 오후 3시, 사랑샘공동체 창립 15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축하공연이 있었다. 여러 내빈들과 사랑샘공동체를 사랑하는 지인들을 모시고 드려지는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의 사랑샘 사역들을 돌아보며 나날이 발전하는 사랑샘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했고 제2부 순서였던 축하공연을 통하여 이번 행사를 위해 찾아주신 많은 손님들에게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었다.
사랑샘공동체에서 생활하는 입소자 한명은 “사랑샘공동체를 통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고 더불어 하나님을 만나 기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면서 “강성기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힘들었을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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