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자전거 리폼사업단의 대단한 약진

지난 주간에 생생자전거리폼사업단 센타에 방문을 하였는데,입구에 생생자전거리폼사업단이라는 간판이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짧은 기간동안 일한 결과가 두드려지게 좋게 나타나서 왠지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분들의 손을 잡으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마음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요즘 생생자전거리폼사업단에서 좋은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사업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서 트럭을 구입한 것입니다.
이제 트럭을 몰고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지난 1월 중순에 시작할 때는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일이었는데 함께 동참하는 사람들이 의지를 모은 결과 외형 뿐만 아니라 내형적으로도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세상 명예,세상 체면 다 버리고 열심히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의 열정도 대단합니다.

그들은 이른 아침 출근과 동시에 센타가 있는 지역의 사방 일백미터 거리를 청소하는 일을 하면서 지역 사회의 주민들로부터 칭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벌써 센타가 설립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창원시로부터 앞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소문을 내어서 특정지역에 머물러 있는 사업이 아니라 어느 곳이든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으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생생자전거 리폼사업단이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있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8:7)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