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수련회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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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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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목을 보는순간 기훈형제가 어딜 다녀왔구나, 생각되어지시죵?ㅋ
넵 ~ 1월1일부터 3일까지 평택 성은동산에서 650명(?) 학생 , 청년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12시에 진주 박정국 목사님 차로 출발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목사님)
가는 동안 설산의 풍경이 아름다웠던게 기억납니다. (사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시쯤에 도착했구요, 등록하고 5시쯤부터 개회식을 가졌습니다. 뜨거운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기도로 시작한 개회식부터 많은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CCM가수 강찬의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CCM가수를 첨 봤는데 찬양을 통해 사역을 하시는 귀한분들 감사했습니다.
공연이 끝난후 BE A TRANSFORMER 란 주제로 첫날 김덕신목사님의 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할때 우린 값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자녀가 된것같이, 겸하여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항상 세상의법칙이 아닌 은혜의 법칙으로 살고, 하나님께 항상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자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앞으로 신앙생활을 할때 어떤자세를 가져야 되는지 알수있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벅찬 감동이 ~ 밤 12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어김없이 아침해는 떴고 ^^ 이삭선교사님 말씀으로 오전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이란 무었인가? 순종이다. 누구에게? 하나님께
"어떤건 순종하고 어떤건 자기 뜻대로 하는건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아니다. 하나님뜻에 맟춰 뜻있게 살자, 하나님은 순종만을 요구한다"고 말씀증거해 주셨습니다.
그 시간 제 편한대로만 하나님을 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하나님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라고 결단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목사님의 예비중1을 대상으로 피우고마시는 줄거움? 주제로 주제강의에 제가 서포트를 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기고 가장 중요한 "금주가" 를 제가 불렀습니다. 우리 어린형제들이 술, 담배에서 보호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엔 성호고등학교에서 미니올림픽을 했습니다. 제가 속한팀은"D팀"줄다리기, 풍선세우기 등등 즐거운 게임을 하며 보냈습니다. (B팀과 공동1등을 했답니다.ㅋ)
그날 저녁 CCM가수 소리엘의 공연으로 뜨거운 2일째밤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염흥섭 목사님의 말씀 이사야6장1~8절으로 "하나님은 하겠다는 자를 쓰신다. 의지를 드려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된다. 믿는자에겐 능치 못할일이 없다" 증거해주셨습니다.
이사야 6장8절 말씀 내가 또 주의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주님의 탄식이,저 말씀이 아직도 결단하지 못한 머뭇거린 저에게 주신 말씀이셨습니다.
주님뜻대로 살겠다고 고백했으면서도 그렇게 살지못한 저에게 주님이 말씀하심을 깨닫게되었습니다. 바로 주님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 저를 드리겠습니다, 저를 써주세요 주님." 하고 결단 했습니다.
그 후에 candle fire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의 꽃이죠 ^^ 작은 촛불이 모였을때 큰 빛을 낼수있듯이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의 촛불이 한 곳에 모여지고, 축복의 통로라는 곡으로 " 당신은(누구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모든 분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감동은 그 사랑은 그 은혜는 정말 제가 평생 가져갈 놀라운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곳에 모인 모두를 축복하는 자리 하나님 사랑이 가슴깊이 새겨졌습니다.
12시에 candle fire 시간이 마무리되고 새벽 2시까지 가진 서서울공동체 청년부와의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이명규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처음뵌 분들이지만 사랑으로 따듯하게 맞아주시고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날 받은 은혜에 대해서 서로 나눈시간들, 그리고 그 환한 얼굴들과 목소리는 너무 빛이났습니다. 교제시간이 짧음을 아쉬워하며 새벽3시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전에 예비고1, 고2를 대상으로 우리 목사님께서 주제강의를 하셨고 전 당연히 ㅋ 금주가를 불렀습니다. 그 아이들이 유혹에 빠지지 않고 주님안에서 이겨내길 바랬습니다.
김택수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 TRANSFORMER DREAM 주제로 말씀해주셨습니다.
꿈을 통해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결단하고 헌신하라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믿음을, 결단을 갖자고, 우리 하나님은 믿음으로 꿈꾸는 자를 쓰신다며 , 결단하고 헌신하는 자를을 찾는다고, 헌신키로 한분들은 앞으로 나오란 말에, 어느새 그 앞에 나아가 무릎꿇은 전 이수련회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2박3일 수련회가 너무 짦음이 아쉬웠습니다.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캠프가 마무리 됬습니다. 내년이 벌써 기대됬고 그 시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목사님이하 스텝진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전까지 태워주신 김광모 교수님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합니다. 진주터미널에 나오신 박정국 목사님도 감사합니다. 진주교회에서 차를 타고 우리 사랑샘교회로 온시간이 7시반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
목사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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