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대회 소감문

세계선교대회를 초대해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과 불광동교회 김우생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산사랑샘교회를 섬기고있는 성도이기훈입니다.
그곳에서의 3일내내 제생에 잊지못할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주님의 그 귀한 지상명령을 위해 세계곳곳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동역자분들을 볼때, 나태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절 위해 피흘리시고 구원해주신 주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을 위해 보잘것 없지만 저 자신을 내어드리기로, 절 구원해주신 주님을 위해 제 모든걸 드리겠다고 결단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각 사역지에 대한 간증과 보고시간은 저에게 큰 감동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북한, 중국, 몽골땅에 들어가시고 그곳에서 하신 사역의 열매들을 증거하신 시간은 무척감동이었습니다.

북한의 박세용선교사님, 중국의 김에녹선교사님과 자매님들, 연변과기대와 평양과기대 정진호교수님, 몽골의 여병무선교사님과 형제자매님들, 참 귀한분들이시고 주님께서 그분들모두 지켜주시고, 필요들을 채워주시고, 사역에 큰열매를 맺을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교수님들과 캄보디아에서 온 형제님의 간증시간을 통해 저도 그곳에서 주님나라를 위해 배우고 싶었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일에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천안교회 이호준목사님을 통해 주님께 헌신함으로 어떻게 쓰임받는지에대해 많은것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주강사로 오신 스티브벤더목사님을 통해서 내가 할수있는 역활을 간구하고, 언제까지 기다릴수 없으며, 지금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아들이고 그분은 절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런 그분에게 보잘것 없는 저 자신을 드릴수 있게되길,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일에 아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알게된 김우생목사님과 불광동성도님들, 그리고 각 선교사님들, 그곳에 모인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