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주년기념예배 및 세계선교대회 참석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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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홍
작성일09-04-21 00:00
조회1,9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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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마산 사랑샘 공동체에 온지 두달밖에 안되는 영적믿음이 갓난아이로써 믿음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의 사랑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경건한 성경의 말씀도 잘 모르는 제가, 강성기 담임목사님의 말씀으로 서울 불광동이란곳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옷 많이 입어요, 서울가면 많이 추워요"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2박3일 마칠때까지 날씨가 따듯했습니다. 불광동성서침례교회에 들어서니 나이드신 집사님 한분께서 친절히 식당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저녁식사를 너무도 지극히 대접받고 다과를 한 후 예배당으로 향했습니다. 향기로운 찬송가가 울려 퍼졌고, 이어서 김우생 불광동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님이자 48년 전 처음 미공병장교인 잭 베스킨 선교사로부터, 성서침례교회 복음을 전해 받고, 우리나라의 성서침례 복음을 전하신 이분의 모습을 뵙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같은 수수한 얼굴에 기품이 넘치는 분이셨고, 목소리는 사랑과 인자함이 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참 휼륭하신 분이시구나 어떻게 6.25전 때 복음을 받고 48년동안 변치않게 한자리에 서 있을수있을까’ ? 또 그분의 제자들은 수많은 훌륭하신 목사님들과, 박사님, 교수님, 선교사등 이셨습니다.
그 중에 한분이 이곳에서 그 누구도 하시기에 쉽지않은 특수사역을 하고 계신 강성기 담임목사님이십니다. 그런데 세계각국에 복음의 발걸음이 닫고, 복음이 전파되고 있었습니다.
몽골(여병무,도현웅), N국(박세용), 인도네시아 스타다우부족 (이지성), C국(이대로,신수호,김에녹), 태국(박형수), 호주(김연규), 일본(박점득), 필리핀(김원배), 라오스(황호선), 멕시코(추기성), 중동(김선길), 캄보디아(김조동), 가나(임철순), 등등 19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이분중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목숨을 하나님께 맡기고 현지에서 다른사람의 눈을피해 장소를 물색하고 망을보며, 밖으로 소리가 새지 않게 창문마다 종이로 바르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행여나 찬송하다가 발각될까바 쉬쉬하며, 하나님나라를 개척하는 김에녹선교사나, 자매형제들, 또 지구상에서 하나 남은 유일한나라 분단의민족 N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아무이익도 없이 오로지 복음전파로, 영혼구원아래 하나님나라를 넓혀가는 박세용선교사님에 놀라운 사역이나 또 몽골에서 한몽사전을 출판하여 직접 유치부에서 대학까지, 지역전도, 대학, 출판, 훈련 → 교회삼음목표를 두고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개혁, 개념, 이념, 교육이 되어야 모임을 유지하고 확대해 나갈수 있다는 확신아래 청년을 영적훈련시키고 체계적으로 200명의 영적지도자를 키움을 목표로 20~30만명을 구원할구있다는 포부와 의지에 다시금 하나님의 성령의 힘을보며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교수이자 한빛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이신 김택수교수님의 신학생 교육열의가 지극하심을 알수있었으며, 천안성서침례교회 이호준담임목사님에 25가정성도의, 자본금2천만원으로 7억공사 교회이전 목표를 세우고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 라는 믿음으로 570평의 직영 넓히는데 성공한 사례를 보게 되었고, 또 빼놓을수 없이 기억에 남는것은 정진호교수님의 하나님나라 확장하고 교육실천하는 아이템이었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공대, POST-DOC과정수료, 포항공대를 나오셨는데 세상의 삶을 등지고 불쌍한 영혼 꺼져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죄인들을 구원하려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섰습니다.
현재 연변과기대교수와, 평양과기대설립부총장의 직책을 맞고계시면서도 물질에 연연하지않고 부족한 생활속에서 BAM, CRN 경제연합의 계획아래 에베소서1장9절에 2장20절~22 말씀대로 행하며 스가랴 4장6절 이사야49장6절 하나님의 영력과 믿음의 말씀과 마태복음 9장 17절 말씀 3세대의 영혼구원을 말하며 동에서 서로 지구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시스템에 정말 놀라왔습니다.
캄보디아 센춘형제도 누가복음 23장 26~43절 말씀앞에 모든 짐을 주님앞에 내려놓고보니 기쁨이 찾아왔다라며 이사야의 말씀으로 기도하고 전도하며, 지금 다니고 있는 태성자동차 부품회사에 친구들 20~30명씩 매주마다 다니는 안양성서침례교회에 대려온다고 했습니다.
정말 믿음이 대단한 형제였습니다. 한국에서 지금 다니는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영적지도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몽골 징기스자매부부는 2002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결심을 한 후 지금에 기독교부부가 되었고 아들을 낳는 축복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옌자매와 또한 분의 자매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두분과 몽골 하마형제와 형제자매8명간증과 찬송을 들으며 너무너무나 가슴이 벅차고 모두에게 후원하고 싶었습니다.
꼭 도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번에 꼭 만나 대화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있길 바라며
끝으로 스티브벤더 목사님의 설교중 요한복음 4장 27절~35말씀 제자들이 예수님께 먹을것을 구해왔다고하니 예수님께서 너희들몰래 감추어둔 음식이 있다고하자, 제자들은 우리들중 누가 예수님께 먹을것을 드렸냐고 수군거리자 너희가 찾는 음식은 육체를 배불리는 음식이거니와 내가 너희몰래 감춰둔 음식은 영혼에 배부름을 말하노라 하셧다는 구절이 참사랑이 가득찬 진리였습니다.
또 두 번째 강의에서 스티브벤더목사님께서 사도바울에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우상섬김을 보고 분노하며, 쉴새없이 영적구원을 위해 쉬지않고 각 도시를 끊임없이 다니며 멀고 가까움을 초월하며 정말 그당시의 사도바울의 모습을 상상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내 인생에 이처럼 감명깊었던 때는 없었으며 정말 영적인 삶의 소중함을 일깨웠습니다.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타지에서 활동하시는 선교사님과 그 곳에 형제 자매님과 스티브벤더 목사님과 김우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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