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게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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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09-04-21 00:00
조회1,7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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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 사역현장에 많은 필요들이 있습니다.그것은 물질적인인 것도 있지만 영적인 중보기도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15년 이상 사랑샘 사역을 진행해 오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빈틈없이 그 필요를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고 공급해 주셨습니다.우리는 이러한 일들이 평소에 사랑샘을 사랑하는 분들의 중보기도에 의해서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된 줄로 믿습니다.
마치 에덴동산에서 신혼생활을 하던 중에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양의 가죽옷을 입히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신 것과 똑 같은 방법으로 먹이셨습니다.
지난 주간에도 마산 부림시장 지하에 위치한 보세창고에서 창고정리로 인하여 많은 의류를 보내주셨고,빵굽는 마을과 문화마트에서 빵과 음료를 보내주셨습니다.그리고 건물주인되는 안병훈 님과 실크명가에서 과일로 섬겨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으로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경제상황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누군가를 섬기고 베푼다는 것이 참으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15주년을 맞은 우리 사랑샘공동체에 귀한 선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사회적 기업일자리 창출사업에 우리 사랑샘공동체에서 공모한 <생생자전거사업 리폼사업단>이 채택이 되어서 사업장을 창원시 봉곡동에 열면서 지난 주간에 개업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자전거 사업으로 인하여 우리 사랑샘공동체에서 재활훈련을 통해서 자립하는 분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인 필요가 충족되는 귀한 역사가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순간순간 우리를 넉넉하게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되었었습이니라"(신명기 10:18-1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명기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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