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공동체 강성기대표의 언론보도기사(경남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11 00:00 조회63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사랑샘공동체 강성기대표의 언론보도기사(경남신문) 경남신문 , 등록일 : 2009.10.03 <12:00> , 조회 : 0 [인터뷰]`사랑이 샘솟는 집` 강성기 목사 [인터뷰]`사랑이 샘솟는 집` 강성기 목사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사랑이 샘솟는 집」을 지난해 12월 개소, 피 해 여성들의 권익보호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강성기(45·마 산 산호동 사랑샘침례교회) 목사. 사랑이 샘솟는 집 개소 기념으로 23일 행복한 가정생활 세미나를 연 강목 사를 잠깐 만났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사랑● 」을 개소하게 된 계기는. △지난 93년부터 「사랑샘공동체」를 운영해, 가정폭력 가해자와 소외계 층인의 구호·복지 등(남성들을 위한 시설)을 해오다 피해여성들의 보호시 설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피해자와 그 자녀들을 보호해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상담, 교육을 통해 인간 존엄성을 회복토록 하기 위해 문을 열게 됐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호시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것은 전국 에서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사랑이 샘솟는 집」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2층 단독주택에 12명이 보호를 받을 수 있다. 2~3개월의 단기보호시설 이라고 보면 된다.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임시, 일시보호, 법적 대응 협력, 사회 적응에 필요한 생활지도, 직업재활 및 취업 알선 등을 한다. -가정폭력 피해시설 현장에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폭력의 신분·학력파괴는 물론이고 폭력의 다양성 등 가정폭력의 수위 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어떠한 폭력이든 그 행위는 고발돼야 하고, 폭력근절을 위한 사업이 활성 화됐으면 하는 게 바람이다. 부산이 고향인 강 목사는 33세때 부터 이곳 사랑샘침례교회에서 목회자 의 길을 걷고 있다. 김다숙기자 • 입력 : 2003년 5월 24일 토요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