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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침례교회 언론보도(경남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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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11 00:00 조회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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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신문 , 등록일 :

2009.10.03 <11:26> , 조회 : 1
 
 




 


2008년 06월 10일 (화) 13:11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 사랑샘침례교회![세번째 이야기]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 사랑샘침례교회![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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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0월, 소외 계층인 공동체라고 이름을 지었던 사랑샘 선교회에서 돌보고 있던 사람들 중에서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분들을 주축으로 해서 1997년 10월27일에 창원 북면 마산리 천마온천농장 내에서 서울 불광동 성서침례교회를 모교회로 사랑샘침례교회가 창립되었다. 사랑샘침례교회는 사랑이 샘솟는 공동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사랑이 샘솟는 교회, 땅 끝까지 선교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사랑샘침례교회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어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회라고 밝히며 평일에는 지역에 있는 소외되고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항상 교회 문을 활짝 열어두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늘 환영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사회활동도 열심인 교회라고 전했다.


천국의 분위기를 느꼈다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항상 기쁨으로 섬기며 사역하고 있다고 강성기 목사(사랑샘침례교회 담임목사)는 밝혔다. 믿음 안에서 서로 알아가며 서로 사랑한다고 밝힌 사랑샘침례교회 성도들의 말처럼 사랑샘침례교회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축복된 교회, 영혼을 사랑하는 것에 있어서만큼은 앞선 교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가슴을 열고 지역사회에 있는 영혼들에게 다가가 그들에게 우리의 좋은 것을 보이고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마음 문을 열고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하는 것과 이 시대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들과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통해 사회를 건강하게,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이 시대에 구현하고자 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샘 공동체는 강 목사가 개인적으로 시편 146편을 묵상하는 중에 사명을 받고 일반사역을 잠시 접어둔 채 마산역을 기점으로 하여 소외된 영혼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시작하게 된 사회단체 법인이다. 이제는 종교적 색체를 띈 단체이기 보다 지역사회에 있는 사람들을 폭넓게 수용한다는 취지에서 사랑샘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만 11년이 지난 뒤 2004년 12월 31일자로 경상남도로부터 알코올 중독자 자립 재활을 돕는 사회단체법인으로 허가가 되었다. 그 결과 지역사회의 교회와 사랑샘침례교회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던 것이 이제는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참여하는 기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기관, 기독교 복음주의 정신에 입각한 사회단체법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강 목사는 그들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을 새겨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는 그 일념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 의지하는 믿음으로 영혼들이 새롭게 변화되어져서 지역사회에서 많은 변화된 모습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샘 공동체와 더불어 사랑이 샘솟는 집도 현재 운영되고 있다. 이 사랑이 샘솟는 집은 2002년 12월에 여성가족부와 마산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시설이다. 이곳에는 가정폭력 피해자 들이 아이들과 함께 지낼 수 있으며 입소기간은 6개월, 연장 3개월로 총 9개월이며 이 시설에서는 각종 상담심리 치료와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을 하고 있고, 어린아이들 교육에 대한 부분 또한 국비로 운영되고 있으나 모자란 부분은 일반 후원자들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사랑샘 공동체 14년차, 침례교회 10년차, 사랑이 샘솟는 집이 5년차가 되었다. 이제 부흥할 일만 남았다는 강 목사는 앞으로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은혜가 기대된다며 그동안 거쳐갔던 많은 사람들이 지역사회에서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관심은 잃어버린 영혼이다“ 라며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함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지기를 축복했다.


 


김다혜 기자 loveend60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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