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주일 오전 11시와 오후2시, 마산 산호동에 위치한 사랑샘침례교회(강성기 목사)에서 열린 사랑샘 사역 15주년 축하·감사예배가 성황리에 마쳐졌다.
축하감사예배에 함께 한 축하객들은 한결같이 15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사랑샘 사역에 물질과 기도와 자원봉사로 동참한 분들이었다. 강성기 목사는 “지금까지 15년 간 소외계층인을 섬긴 사랑샘 사역을 돌이켜보면 전적으로 여호와이레,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역사로 인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서 강사로 섬긴 박영년목사와 김광모목사의 아름다운 헌신과 평소 사랑이 샘솟는 집과 사랑샘공동체생활관에서 생활하는 분들과 사랑샘 사역의 수혜자들의 아름다운 섬김이 크게 돋보였다.
“이제 사랑샘사역 15주년기념 축하예배와 감사예배가 끝난 지금 11월18일 화요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갖게 되는 사랑샘공동체 15주년기념식과 일일찻집,작은음악회를 위해서 수고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말하는 강 목사는 “모쪼록 사랑샘 가족들이 함께 해서 향후 보다 더 소외계층인을 섬기는 아름다운 사역을 이루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사랑샘 사역을 위해 이름없이 빛도 없이 15년 간 섬겨주신 사랑샘가족들과 후원자님들 모두의 가정과 교회와 하시는 일들 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쳐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강성기 , 등록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