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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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의 대사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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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4-11-12 00:00 조회1,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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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너는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하여 탈취물로 삼을 것이며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적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신명기 20:10-14).


성도는 이 세상에서 화평을 추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은 가나안 민족들에게 속이지 아니한 성읍들에 대해서는 치기 전에 먼저 그 성읍에 화평을 선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그 성읍이 화평하기로 결정하고 성문을 열면 그들을 치지 말고,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싸우려 한다면 그 때 그 성읍을 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성읍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여 승리를 주시면 남자들을 모두 죽이고 여자와 유아, 가축 등을 탈취물로 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이 가득 찬 민족에 대해서는 심판하시지만, 그렇지 않은 민족은 다르게 취급하십니다. 성도들은 자신이 속한 곳이 어디든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갈등과 다툼과 시기가 있는 공동체를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의 복음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십시오.


"사랑의 주님,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에서 화평을 선언하는 자로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죄악의 유혹 앞에서는 단호히 거부하는 자로,평화를 선포해야 하는 곳에서는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감당하면서 화평의 대사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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