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 성별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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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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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위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들의 삼 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 네가 적군을 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지니, 너희 중에 누가 밤에 몽설함으로 부정하거든 진영 밖으로 나가고 진영 안에 들어오지 아니하다가, 해 질 때에 목욕하고 해 진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요, 네 진영 밖에 변소를 마련하고 그리로 나가되, 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려 그 배설물을 덮을지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신명기 23:8-14).
성도는 영적 싸움을 앞두고 하나님 앞에 성결한 삶을 살고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며 거룩한 곳에 거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적군을 치러 나갈 때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가고, 몽설이든 배설물이든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성결해야 했습니다. 당시 외부적인 불결은 영적인 불결을 상징했으며, 그것은 태만한 행동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진영을 거룩하게 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적군을 그들에게 넘기기 위해 진영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악을 멀리하고 정결할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돕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날 성도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몸을 늘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성결한 삶입니다.
"사랑의 주님, 전쟁을 앞두고 진영을 거룩하게 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 앞에서 태만과 불결함과 죄를 낱낱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고자 애쓰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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