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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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영적인 분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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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5-05-31 00:00 조회1,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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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도 악하고 패역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로마서 13:11-14).


우리가 처해 있는 시대에 대한 분명한 인식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규정해 줍니다.바울은 이 시대를 자다가 깨어날 때,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라고 설명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두움의 일을 벗어야 합니다.


어두움의 일이란 방탕과 술취함과 음란과 호색과 쟁투와 시기,즉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육신의 일을 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두움의 달콤함 속에서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어두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에게 이 악한 때를 분별하여 어두움의 옷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고 요청합니다. 빛의 갑옷이란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을 말하며, 악한 세대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다스리심을 받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악한 세대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분의 능력과 미래에 대한 분명한 소망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이 세상의 것을 즐기고자 할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TV 등의 영상 매체의 악한 영향력에 대해 제 스스로 경계하며 멀리할 수 있는 결단력을 허락하시며,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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