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장애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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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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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함께 해 주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복된 주일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생애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기자는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시편119:161-168).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헌신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에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의로우므로 거짓을 미워해야 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지극히 사랑하고 늘 가까이하며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말씀만 경외하게 되고,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말씀을 즐거워하게 되며, 그 의로운 규례를 인해 하루에 일곱 번씩이라도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토록 주의 법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평안과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시편 기자의 삶은 고통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법과 증거를 지키며 살았던 신실한 삶의 예입니다. 시편 기자처럼 온 맘과 힘을 다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주님, 삶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함으로 큰 평안을 누리며, 온 맘과 힘을 다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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