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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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결국은 수치와 멸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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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4-04-05 00:00 조회4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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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기뻐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기자는 시편 129편1절부터 8절에서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시므로 시온을 사랑하는 자들은 복을 받지만,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고 지붕의 풀과 같이 자라기도 전에 말라버리고 말 것입니다. 설령 자란다고 해도 수확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기도도 듣지 못할 것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악인은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을 자주 괴롭히던 자들이었으며, 마치 농부가 밭을 갈아 긴 고랑을 파듯이 이스라엘에게 고통과 상처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이스라엘을 미워한 자들이 아니라, 시온을 미워해 하나님의 임재와 정의로운 통치, 그분의 약속과 복을 무시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가만히 두고 보고만 있지 않으시고, 그들이 묶은 줄을 끊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이처럼 때가 이르면 악인들은 수치를 당하고 물러갈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미워하는 자의 결국은 수치를 당하고 멸망합니다.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믿음의 성도를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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