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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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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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4-04-19 00:00 조회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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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인류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믿는 자의 산 소망이 되신 것으로 인하여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위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 대,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누가복음 24:1-9).


십자가의 죽음은 세상의 끝인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죄악을 예수님께 쏟아부으심으로 세상에 대한 진노와 심판을 끝내시고, 모든 사명을 완수하신 예수님은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은 빈 무덤을 발견했고,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근심하는 여인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전합니다. 부활은 허구가 아닌 역사적 사실이며, 빈 무덤에 대한 가장 합당한 해석은 부활입니다. 천사들의 증언처럼 예수님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제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담대히 증거해야 할 사명이 성도에게 있습니다.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산 소망이 되신 부활의 주님을 만나 기뻐하며 제자들에게 달려간 여인들처럼, 세상에 부활의 기쁜소식을 담대하게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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