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생명의 말씀

악인에게서 건지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4-05-04 00:00 조회447회 댓글0건

본문




오늘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무장함으로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능히 승리하는 삶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시편140:1-7).


주위를 돌아보면 성도를 위협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다윗은 악인들과 강포한 사람들에게서 자기를 구원하고 지켜 주실 것을 여호와께 간구합니다. 그의 탄식에 나오는 악인들은 마음에 악을 꾀하고, 항상 싸움을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뱀같이 날카로운 혀를 가지고, 입술 밑에 독을 품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다윗을 악담하여 말로 쓰러지게 하려 합니다.


다윗은 그들이 사냥꾼이 사냥감을 노리듯이 올무와 그물과 함정으로 그를 노리는 구체적인 악행을 인식하면서 과거에 전쟁터에서 하나님께서 악인을 물리쳐 주셨던 체험을 회상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사탄이 주변의 모든 것을 동원해서 나를 넘어 뜨리려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하며, 과거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셨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의 주님,핍박과 시련이 왔을 때 도와 줄 사람과 연줄을 찾았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의 건지심과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정직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