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하는 힘은 오직 주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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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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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25 회개의 날(해운대 성령대집회)입니다. 부산,울산,경남의 교회와 성도들이 해운대 백사장에 모여서 오후5시부터 오후9시까지 <회개 기도회>를 갖습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합심하여 회개기도함으로 총체적인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성도들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십시다.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시편 147:7-11).
하나님은 자연 현상을 관장하시며 구름을 모아 땅에 비를 내려주십니다. 따라서 모든 땅의 풍요는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분은 또한 풀이나 들짐승이나 까마귀까지도 먹여주시는 분입니다. 이런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에 비추어 볼 때 인간의 능력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성도는 자기의 힘을 의지하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려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고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성도는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적으로 그의 은혜에 자신을 맡기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사랑의 주님, 군대의 무기가 아무리 가득할지라도 의뢰하는 힘은 오직 주님 뿐입니다. 저의 약함과 쓰라림을 어루만지사 평안케 하시고,복에 복을 더하사 주님의 주님되심을 드러내며,주님을 굳게 의지함으로 독수리같은 새로운 힘을 얻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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