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정도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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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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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6일에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국가적으로 정한 현충일을 경건하게 보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야고보서 1:19-25).
참된 경건은 반드시 삶의 현장에서 증명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변화된 사람은 먼저 언어생활에서 진보를 보입니다. 듣는 귀가 발달하고, 말은 최대한 자제하며, 빈말이나 무례한 언어를 삼가고, 쉽게 성내지 않습니다. 또한 이웃과의 관계에서 항상 선을 베풀고자 하며, 이기적이고 냉혹한 태도를 버립니다.
경건한 사람은 늘 마음을 지키며, 가정과 학교와 직장과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합니다.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온유함으로 진리의 도를 실천합니다. 이처럼 더러움과 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의를 실천할 때, 진정한 자유와 안식과 형통을 경험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자신의 마음을 지켜, 언어생활과 가정과 학교와 직장과 모든 사회 영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할 사람들을 돌아봄으로 말씀대로 참된 경건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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