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생명의 말씀

주님이 행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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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09-28 00:00 조회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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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결실의 계절에 섬기시는 가정과 삶의 현장에 풍성한 열매가 맺히는 역사가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이 시대의 희망이며 해답입니다".


시편 83편 9절부터 18절에 보면 시편기자는 “주는 미디안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소서. 그들은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에 거름이 되었나이다. 그들의 귀인들이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그들의 모든 고관들은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하소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불길 같이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렵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가운데 구체적으로 행하신 것처럼, 지금도 구체적으로 행하시기를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대적도 지금의 대적과 동일한 목표, 즉 하나님의 목장을 자신들의 소유로 만드는 것을 견지합니다.




그래서 아삽은 하나님이 과거에 대적들에게 행하신 것처럼, 지금도 그렇게 행하시고, 그들을 굴러가는 검불같이,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같이 되게 해 주시고, 대적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되고,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에 놀라 결국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은 멸망의 순간에 가서야 주님의 이름을 찾을 것이고, 여호와만이 세상의 지존자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여,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오늘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주님이 침묵하실지라도 낙심치 않게 하시고, 주님이 행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기도로 현실의 고난을 이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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