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의 대열에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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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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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한 상황이 참으로 심각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이 나라와 북한을 위해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샘 가족들 위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편기자는 시편106편 1절부터 8절에서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조상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회상합니다. 그는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들에게는 복이 있으며, 그들을 하나님의 권능을 전파하고 그분을 향한 찬양을 선포하기에 합당한 자들로 언급하면서 복있는 사람의 대열에 서기를 원합니다. 당시는 아마도 불순종하고 범죄한 이스라엘이 이방나라인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을 때인듯 합니다. 불순종하고 범죄한 그들은 이방인의 땅에 사로잡혀 간 이후로 하나님께 그들의 불순종과 죄악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과 하나님의 구원을 소망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의 형통함을 보며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져서 그들과 함께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주여, 오늘도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과 죄악을 회개하고 정의와 공의를 지키고 행하는 자의 대열에 서서, 하나님의 큰 권능을 만인에게 담대하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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