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케 하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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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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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도 죄악과 유혹과 시험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탄절이 있는 한 주간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의미를 깨닫고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가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107편1절부터 11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건지시고 동서남북 각 지역으로부터 모으셨습니다. 마치 광야에서 유리하던 시절에 거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배고프고 목말라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고통에서 건져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거주할 땅을 주신 것과 흡사합니다.
이런 기적들은 성도들의 삶에서도 계속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는 자를 만족케 하시고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때때로 우리는 교만하여 말씀을 거역하고 그분의 뜻을 멸시함으로 영과 육이 고난을 받고 근심과 수고로 낮아질 때가 있습니다.
"주여, 저는 연약하여 스스로 거할 곳을 찾지 못합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거처에 도달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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