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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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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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4-01-04 00:00 조회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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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에 이 땅에 있는 소외계층을 섬기는 일에 사랑으로 함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해 2014년에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죄악으로부터 넉넉하게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109편 1절부터 6절에서 “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라고 언급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까닭없이 자신을 미워하며 악하고 독한 말로 공격하는 악의에 찬 원수로부터 맹렬하게 공격을 당하자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응하거나 대적의 비겁함에 분통을 터뜨릴 수 있었으나 그는 오히려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적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원수는 선을 악으로 갚고, 사랑을 미움으로 갚습니다. 시편 기자는 억울한 상황을 직접 해결하려 하지 않고 찬송의 대상이자 신뢰의 대상이며, 그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살다 보면 이처럼 억울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과 호의를 베풀던 누군가가 오히려 내게 누명을 씌우고, 괜히 미워하고, 거짓으로 음해하며, 까닭없이 공격합니다. 그럴 때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주여, 패역하고 혼란한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확고히 설 수 있게 해 주시고, 심지어 억울한 일을 당했을지라도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지키시며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하고, 인내하면서 그 분의 판결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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