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는 삶

샬롬!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가정의 달 오월에 저희 사랑샘을 위해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함께 해 주신 일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6월에도 예비하신 은혜와 은총을 듬뿍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시편 53:4-6).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고 세상의 가치와 돈과 명예와 권력 등에 안전을 두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제공하는 안전은 일시적인 것이고 거짓된 것입니다. 그들이 의지하고 믿었던 가치와 안전은 안개처럼 사라질 것이며, 머지 않아 두려움으로 변할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곧 사라져 버릴 세상의 가치보다 영원하고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경외합니다. 우리의 안전은 세상의 돈과 권력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의지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는 사람을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참 자유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결국은 수치와 파멸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구원의 즐거움과 기쁨이 임하게 됩니다.

"주여, 지금 이 순간에 지나온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수많은 선택과 상황 앞에서 하나님이 없는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의 가치를 좇고자 애쓰는 저의 어리석음을 버리고, 삶의 가치를 영원하시고 변함없으신 하나님께만 두고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