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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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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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06-08 00:00 조회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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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림으로 하나님께 크게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시편56:1-8).




다윗은 원수들이 좇아오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해하려는 원수들의 위협 속에서 심히 두려워했지만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고 긍휼의 하나님이 자신의 억울함을 감찰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긍휼은 하나님의 자비하신 마음입니다. 이는 마치 부모가 고통당하는 자식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마음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자기 백성의 아픔과 눈물을 귀하게 보십니다. 그는 두려운 때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이 당하는 고통의 날들을 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주여, 주변의 핍박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며 자녀가 고통을 당할 때, 애타는 부모의 심정이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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