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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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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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았던 다윗은 시편59;1-9에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잘못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나의 죄로 말미암음도 아니로소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셀라).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그들의 입으로는 악을 토하며 그들의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모든 나라들을 조롱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명을 노리는 사울왕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때로 무관심하시고 침묵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위기 속에서 고난을 당하는 중에 하나님께 공의의 심판을 구합니다.
강한 용사이신 하나님은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하는 상황에서 그분의 백성을 지켜주시고, 원수를 대신 갚아주시며,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싸우시는 분입니다.
"주여, 때때로 내게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 다윗과 같이 사람을 대적해서 싸우지 말고, 나를 위해 대신 싸워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끝까지 성도를 신원해 주시는 강한 용사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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