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석과 산성이신 하나님

샬롬! 

한 주간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와 생애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이 시대의 희망이며 해답입니다"

오늘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시편기자는 시편 71편 1절부터 5절에서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라고 기록합니다.

시편 기자는 대적들의 위협을 받아 목이 조여 오는 듯한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의지해 구원을 간구했습니다. 그는 지금의 사망과 근심, 두려움과 환난에서 자유케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고,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흉악한 핍박자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만을 요청합니다.

3절의 바위는 하나님의 절대 보호와 안전을 상징하는데, 하나님께 언제나 피할 수 있는 바위가 되어 달라는 그의 간구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내포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과 산성으로 믿었습니다.

"주여,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만이 저의 소망이시며, 어려서부터 저의 안전과 구원을 책임지신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저의 미래를 인도해 주시고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제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를 공의의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고, 나아감으로 크게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