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때에 심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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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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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한 주간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림으로 주 안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듬뿍받으시는 복된 날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75:1-3에는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시인 아삽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가 거듭 감사하는 이유는 간절히 기다리는 중에 하나님이 마침내 가까이 오신다는 명백한 증거를 혹인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존재를 드러내시는 것을 인간들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 그것을 전파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백한 말씀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오셔서 세상을 정의로 판단하시고 오만한 자와 악인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세상의 질서가 흔들려도 하나님이 세상을 굳게 붙잡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일을 바로잡아 주시기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한결같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는 증거, 하나님의 개입 계획에 대한 이해, 지금도 하나님이 알고 계시다는 말씀은 고난과 불안 중에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처럼 감사와 위로의 이유가 됩니다.
"주여, 정한 때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됩니다. 그 날에 악인을 낮추시고 의인을 높이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한 때에 정의롭게 판단하실 하나님을 기다리거나 신뢰하지 못하고 제가 세상을 판단한 것을 회개합니다. 심판의 주로 오실 그날을 기대하며 소망을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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