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헌신과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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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09-21 00:00 조회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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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추석연휴기간동안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을 섬기시고 함께 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특별히 추석명절기간에 사랑샘에서 섬기는 일(추석명절 미귀향자 위로잔치)에 물질과 기도와 자원봉사로 섬겨주신 분들, 평소에 묵묵하게 사역에 함께 하시는 분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이 시대의 희망이며 해답입니다" 오늘의 생명의 양식은 시편80편 16절부터 19절입니다.




“그것이 불타고 베임을 당하며 주의 면책으로 말미암아 멸망하오니,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에게 주의 손을 얹으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오래되었을 때는 잘못을 뉘우치고 은혜를 구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미 불타고 잘리며 하나님의 꾸지람과 책망과 훈계와 면책으로 멸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한계에 달한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만으로 그분의 진노를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그 은혜를 주시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않겠다라고 맹세했습니다. 우리를 소생시키시면 주의 이름을 부르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그분의 백성을 향해 얼굴빛을 비춰 달라고 간구합니다.




"주여, 우리에게는 고난을 당하여 긴 터널을 통과할 때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는 고백과 함께 바른 길로 돌이키는 강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삶의 변화없이 회개만을 반복하는 자신에게 실망감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할 것을 다짐하며 소생케 해 달라고 결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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