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시기를 통과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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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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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즐겁고 행복한 주일에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 진멸되지 아니하는 무궁하신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하심이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와 생애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이 시대의 희망이며 해답입니다".
시편 88편 6절부터 10절에 보면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셀라),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이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 유령들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셀라)”라고 고백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을 깊은 웅덩이와 어두운 곳에 두셨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것입니다.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친한 친구들이 모두 자신을 떠나거나 외면한 것입니다. 시험과 환난 가운데서 시인은 매일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만이 절대 구원자이심을 믿고 밤낮 주님 앞에 나아가 호소합니다. 영적 침제와 고난이 찾아오면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환난의 시기를 통과하는 힘은 적극적인 기도에서 나옵니다.
"주여, 고난과 고통의 순간에도 저를 위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의지하고, 순간순간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기억하면서, 사랑하는 자녀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줄 때까지 간절히 부르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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