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오늘 행복한 <2013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한 해동안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의 제목이 풍성하게 해 주시고, 항상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99편 1절부터 5절에서 시편기자는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니 그는 거룩하심이로다.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방법에도 잘 나타납니다. 시편 기자는 세상을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유일한 왕이시며 다른 신과 구별되는 거룩한 분입니다.

또한 정의를 사랑하시며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십니다.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은 하늘에서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살펴 보십니다.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민족을 지배하십니다.

하니님은 지역적인 분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이스라엘과 모든 민족이 찬송합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분의 공의와 정의와 거룩함을 찬송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주여, 모든 민족보다 위대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은 정의를 사랑하시며 공의를 견고히 세우시고 자녀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성도의 삶 속에서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온전히 신뢰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